[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제3회 청년의 날 기념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청년센터에서 개최한다.
경남도는 청년의 입장에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청년 7명으로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경남청년주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일차인 1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년의 날 기념식 ▲경남청년정책 토론회(포럼, 지역청년 필리버스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청년창업·일자리 체험존 등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낮 12시30분에 개최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는 참여 청년공동체 10개 팀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간 교류와 소통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시간을 갖는다.
오후 2시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청년들의 고민과 청년의 날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비보이 및 밴드 곰치 공연 등 식전 공연과 청년분야 유공자 표창 전수, 도지사 및 참여자와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 3시에는 경남청년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경남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창원대 박경훈 교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 경남대 박은주 교수와 청년CEO 기술자의 숲 공태영 대표,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가 함께 참여해 토론한다.
이어 청년발언대에서는 청년 47명이 참여해 지역청년 문제 등에 대해 필리버스터 형식으로 발언하는 교류회가 개최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경남도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창업과 일자리 안내를 위한 부스로 구성된 YOUTH 서포트존, 9개 청년CEO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소품만들기, 팝업스토어, 기타 미니강습 등 YOUTH 리더존, 퍼스널컬러와 캐리커처 체험,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8개 부스로 구성된 YOUTH 플레이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음악 공연 등 청년만남의 장이 열린다.
2일차인 18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경남청년센터(055-604-7942)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반려동물 보틀케익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 ▲티라미수 만들기 등 소셜다이닝 ▲김수영 작가의 강연회 등을 진행한다.
18일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경남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 후 체험이 가능하다.
2022 경남청년주간 상세 프로그램은 경남청년주간(www.경남청년주간.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청년주간이 경남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더 넓은 무대에서 교류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제3회 청년의 날 기념 '경남청년주간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청년센터에서 개최한다.
경남도는 청년의 입장에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청년 7명으로 구성된 '청년주간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경남청년주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일차인 1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년의 날 기념식 ▲경남청년정책 토론회(포럼, 지역청년 필리버스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청년창업·일자리 체험존 등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낮 12시30분에 개최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는 참여 청년공동체 10개 팀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간 교류와 소통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시간을 갖는다.
오후 2시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청년들의 고민과 청년의 날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비보이 및 밴드 곰치 공연 등 식전 공연과 청년분야 유공자 표창 전수, 도지사 및 참여자와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후 3시에는 경남청년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경남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창원대 박경훈 교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 경남대 박은주 교수와 청년CEO 기술자의 숲 공태영 대표,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가 함께 참여해 토론한다.
이어 청년발언대에서는 청년 47명이 참여해 지역청년 문제 등에 대해 필리버스터 형식으로 발언하는 교류회가 개최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경남도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창업과 일자리 안내를 위한 부스로 구성된 YOUTH 서포트존, 9개 청년CEO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소품만들기, 팝업스토어, 기타 미니강습 등 YOUTH 리더존, 퍼스널컬러와 캐리커처 체험,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8개 부스로 구성된 YOUTH 플레이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음악 공연 등 청년만남의 장이 열린다.
2일차인 18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경남청년센터(055-604-7942)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반려동물 보틀케익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 ▲티라미수 만들기 등 소셜다이닝 ▲김수영 작가의 강연회 등을 진행한다.
18일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 경남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 후 체험이 가능하다.
2022 경남청년주간 상세 프로그램은 경남청년주간(www.경남청년주간.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청년주간이 경남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더 넓은 무대에서 교류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